우아한테크코스(우테코) 3기 최종미션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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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우테코) 3기 코테(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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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우테코) 프리코스 1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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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우테코) 프리코스 2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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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우테코) 프리코스 3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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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 3기 수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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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배민) 1차 2차 면접 및 최종후기(우테코 전형)

 

프리코스가 마무리 됐다.

이제 지금까지 했던것을 마무리하는 최종테스트만 남아있다.

남은 기간동안 기존에 했던 미션들을 한번씩 살펴보고 다른사람들이 작성한 코드를 보면서 공부를 했다.

추가로 최종테스트 안내를 받고 준비를 했다. 

3기 최종미션은 https://github.com/woowacourse/java-subway-path-precourse 여기서 확인이 가능하다.

미션은 13시부터 18시까지 총 5시간동안 진행이 된다.

5시간안에 모든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PR과 메일까지 보내야 하므로 안전하게 17시 50분까지는 완료를 해야했다.

 

진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피드백으로 받았던 내용을 적용하면서 하려니까 평소보다 시간이 오래리고 어려웠으며, 시간제한의 압박이 다가왔다.

기능은 전부 구현했으나 마지막에 에러처리를 몇 개 하지 못했다.

아쉽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빠르게 PR을 작성하고 메일을 작성해서 테스트를 마무리 했다.

 

결과가 나오는 12월 30일까지 긴장하며 기다리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발표당일... 2시 30분부터 새로고침을 하며 기다렸고 정확히 3시에 메일이 왔다.

 

 

우아한 테크코스에 합격했다...

 

사실... 우테코에 떨어졌으면 개발을 포기하려 했다.

싸피도 1등을 했지만 결국 취직도 되지않고 앞으로 더 한다고 취직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찾아본것이 군무원 전산직 7급이었다. 경쟁률도 크지않고 영어와 한국사를 자격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부분이 부담이 적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로그도 20년 10월부터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기 시작했었다.

 

주위에도 그만둔다고 많이 말을하고 다녔지만 우테코까지만 더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