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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피 1학기가 끝났다.
1학기를 하면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1. 전공자반으로 이동하지 못했다.(비전공자이다.)
2. 교육도중 코로나가 발생해서 재택으로 전환이 됐다.
아래는 하면서 느낀것이다.
개발을 어느정도 한 사람이라면 시간이 아까울 수 있다.
나의 경우 알고리즘을 어느정도 하고 들어가서 그 시간동안 놀았다.
비전공자 반이어서 기초를 배우는 시간이 많아 이 시간동안도 놀았다.
(놀지말고 따로 공부해야 했다.)
웹개발 경험은 좋았다.
Vue.js를 이용한 프론트엔드 경험과 Django를 이용한 백엔드를 경험했다.
마지막으로 1학기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평점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진행했다.
따로 욕심이 나서 사용자 기반 협업 필터링 알고리즘을 도입해서 만들었다.
(구글링으로 만듬)
서비스는 Django + Vue.js를 이용한 CSR(클라이언트 사이드 랜더링)으로 만들었다.
(CSR과 SSR을 모르겠다면 우테코 유튜브를 확인하세요)
프로젝트 결과는 2등이었다. (1등팀 프론트가 넘사벽이었다.)
프로젝트 종료 후 최종 성적까지 발표되었다.
1학기 최종성적 2등으로 수료했다.
아는것만 계속 하다보니 후반에 나태해져서 아쉬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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