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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 후 몇일 뒤에 카카오 코테를 보라는 메일이 왔다.
1주안에 보면 된다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따로 해커랭크에 들어가서 문제를 풀어보며 공부했다.
영어가 많이 약한데 문제가 영어일까봐 엄청나게 긴장을 했다.
이때 풀었던 문제중 2개를 포스팅 했었다.
그리고 대망의 코테를 치르기 위해 들어갔다.
코딩테스트는 내 예상과 완전 반대였다.
문제는 한글이었다. 해커랭크에서 본다고 해서 문제가 영어인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난이도는 낮은 편이었다. 신입코테와 인턴 코테와는 난이도가 많이 달랐다.
경력직 수시채용 코테여서 그런것 같았다.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는데 3시간 40분? 정도 줬던것 같다.
총 3문제를 푸는데는 2시간 정도 걸렸다. 수준은 대략 프로그래머스 2레벨 정도? 라고 생각했다.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기로 했다.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붙을것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긴장되는건 어쩔 수 없었다.
다음 인터뷰는 전화 인터뷰 예정이다.
1분 자기소개와 CS준비를 열심히해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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