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와 가상환경이랑 차이점은?

둘의 사용처는 독립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고싶을때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과는 같은게 내부적으로는 어떤것이 다를까?

 

가상환경

하이퍼 바이저는 가상화 기술을 통해 여러개의 운영체제를 하올려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포트웨어이다.

하이퍼 바이저 위에 올라가서 독립적으로 돌아가는 여러개의 운영체제들을 가상머신이라는 단위로 구분한다.

 

가상환경(가상머신)의 단점 :

Guest OS를 각각 이용하면서 모든 OS마다 라이브러리, 커널등을 전부 포함하고 있으며 운영체제가 동작하기 위한 기능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자원의 소모가 크며 느리다. 또한 배포하기 위한 용량이 커지게 된다.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작업을 하며 성능손실 또한 발생한다고 한다.

 

컨테이너

가상환경의 단점을 줄이기 위해 나오게 되었다.

Guest OS를 사용하지 않고 host OS의 커널을 공유하여 사용한다.

컨테이너 내부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데 필요한 라이브러리 및 실팽파일만 존재하기 때문에 이미지의 크기가 매우 작아졌다.

 

내부적으로 어려운 내용이지만 chroot, name space, cgroup등을 이용함으로써 성능 손실이 거의 없다고 한다. (검프 블로그 참조)

 

출처 : https://livenow14.tistory.com/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