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캐시(Cache)란 무엇인가?

멍토 2021. 8. 24.

캐시는 데이터나 값을 미리 복사해 놓은 임시저장소이다.


캐시는 언제 적용해야 할까?

원본 데이터에 접근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값을 계산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경우 캐시를 적용하면 처음에는 같은 시간이 걸리지만 똑같은 값을 다시 요청하면 한번에 응답이 가능하다.

이번에 만든 서비스의 경우 특정역에서 특정역까지 걸리는 시간 구하기 위해 1초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된다. 그렇지만 캐시를 적용하게 되면 걸리는 시간은 매우 줄어든다.


캐시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캐시는 같은 값을 넣었을때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에 캐시를 적용하면 되는것이다.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면 캐싱을 해두더라도 요청이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의미가 없을것이다.


예를들어서 A라는 위치에서 B라는 위치로 이동할때 걸리는 시간을 캐싱한다고 할때, A가 도로일수도있고 개인의 집일수도있다.

이런경우 캐싱을 하더라도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A 위치에 가까운 역에서 B와 가까운 역의 위치를 캐싱한다면 어떨까?

역과 역간의 이동은 공통적인 사항이므로 여기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와 같이 캐시를 적용하더라도 캐싱된 내용이 자주쓰이는지 고민해보며 적용하면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NxFJ-mJdVNQ&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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