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버전에 규칙이 있었다.
우리가 어떠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때 2.7.3v 이러한 버전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여기서 숫자의 위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버전을 주.부.숫 으로 정의한다.
주버전 : 기존 버전과 호환되지 않게 API가 변경된다면 주버전을 올린다.
부버전 : 기존 버전과 호환되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면 부버전을 올린다.
수버전 : 기존 버전과 호환이 되면서 버그를 수정한 것이라면 수버전을 올린다.
버전명시를 왜 해야할까?
버전을 명시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기능이 올라갈때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하기전에 문서를 확인해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API가 동작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문서를 확인하지 않더라도 호환성을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버전정책이다.
또한 다른 라이브러리에 의존성을 가지고 있다면 의존성을 어느버전 이상, 어느버전 이하로 설정이 가능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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