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멍토 2019. 11. 28.

이미지 출처 : https://medium.com/@giljae/%EB%B8%94%EB%A1%9D%EC%B2%B4%EC%9D%B8-%EA%B8%B0%EC%88%A0%EC%9D%84-%EB%B0%94%EB%9D%BC%EB%B3%B4%EB%8A%94-%EC%8B%9C%EA%B0%81-1bdbfee51473

 

블록체인은 해킹이 어려워 활용분야가 많은 기술이다.

블록체인에는 가상의 장부가 담긴다. 이는 해쉬를 이용하여 암호화하여 저장한다.

각 블록은 이전 블록의 정보까지 담고있다.(블록의 연결)

블록은 블록을 만드는데 참여한 사람들의 컴퓨터에 분산되어 저장된다.

이로인해 해커가 정보를 바꾸려한다면 다른사람의 블록까지 변조해야 하므로 위,변조가 힘들다.

 

역사

블록체인은 데이비드 차움이 아이디어를 제시(1982)하였다.

블록체인이 극적인 전기를 맞이한건 2008년 금융위기때 였다.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상의 인물이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시작이 되었다.

기술적 진보가 발전된 덕분에 전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이유도 있다.(p2p기술의 발달)

 

최초로 생성된 블록은 제네시스 블록(1세대 블록체인)이다.

이 블록에는 

은행을 위한 두 번째 긴급 구제 방안 발표 임박, 더 타임스, 2009년 1월 3일

이라는 내용이 들어있다.

 

블록체인을 계속해서 구동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블록이 생성되어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누군가는 블록을 만들고 유지하는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이를 채굴이라는 표현을 한다.

1세대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은 채굴을 하기위해 컴퓨팅 파워를 낭비할 수밖에없는 구조이다.

그렇지만 2세대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은 1세대 블록체인보다 생산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앱서비스 개발이 일종의 채굴이 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더리움을 매개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채굴의 의미는 좀더 확산되는 추세이다.

SNS플랫폼인 스팀잇은 '글을 써서 올리는 행위'가 채굴과 블록형성의 의미를 가지게 된다.

사람들이 많이 읽는 글을 쓰고 '좋아요'를 많이받는다면 보상으로 받는 코인도 많아지는 방식이다.

 

블록형성과 가상화폐보상이 다른경우

소수기업의경우 계약 신뢰성을 담보로 하는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쓰기하는데 이때는 블록만 형성하게 된다.

 

기업들은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무결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위,변조가 어렵다는 특성을 이용해서 기업간의 거래, 계약등에 응용하려 한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율주행차 란 무엇인가?  (0) 2019.11.28
IoT 사물인터넷이란 무엇인가?  (0) 2019.11.28
5G(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란 무엇인가?  (0) 2019.11.28
빅데이터  (0) 2019.11.24
인공지능(AI) 의 개념,역사  (0) 2019.11.23

댓글

💲 광고입니다.